[사진=인천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는 보유중인 전동차 446칸 모든 객실내에 영상기록장치(CCTV) 설치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동차 내 CCTV는 각 객실마다 200만 화소 이상의 고화질 카메라가 2대씩 설치되어 승객이 비상 인터폰을 호출하거나 응급상황 발생 시 운전실 또는 종합관제실에 표출되어 비상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 김성완 사장은 “모든 열차 객실 내에 CCTV 설치를 완료함으로써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시철도 환경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경기·인천도 전셋값 상승···세매매시장 회복 신호탄 되나인천시, 100여개 가정의 달 축제·행사 마련 #김성완 #인천교통공사 #CCTV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