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와 결혼 앞둔 이다인,'이라윤'으로 개명

2023-02-08 14:48
  • 글자크기 설정

[사진=이다인 인스타그램]

배우 이다인이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의 결혼을 앞두고 개명한 사실이 알려졌다.

8일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OSEN에 “이다인이 개명한 사실이 맞다. 개명 이유는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활동명 변경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유튜버는 배우 이다인이 본명인 '이주희'를 '이라윤'으로 변경하고 이다인의 친 언니인 이유비도 본명을 이소율로 개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다인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이승기와 이다인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결혼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 시간, 축가, 사회 등 구체적인 일정은 상세히 전달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