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2억원 기부

2023-02-01 15:24
  • 글자크기 설정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적인 개최 응원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왼쪽 셋째)이 노관규 순천시장(왼쪽 넷째)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가 개최하는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 2억원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은 이날 순천시청에서 노관규 순천시장(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이사장)을 만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코로나19 이후 국내 첫 번째 국제행사인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사용된다. 
이희범 회장은 이날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이자 생태수도 순천의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유치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앞서 부영그룹 창업주 이중근 회장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후원회장을 맡고 순천만이 대한민국 제 1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되기까지 5억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해 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