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마닐라 워터, 폐수처리에 890억 엔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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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필리핀 메트로 마닐라 동부지역에서 수도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마닐라 워터(MWCI)는 26일, 폐수처리 마스터 플랜에 373억 엔(약 889억 엔)을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마스터 플랜에 따라 메트로 마닐라의 수원인 마리키나강, 산후안강, 파시그강, 라구나호수에 새로운 폐수처리시설과 하수도망을 정비한다. 각각의 집수구역에서 발생하는 폐수를 모아 운반해 처리한다.

 

구체적으로는 만달루용시 서부, 케손시 남부, 산후안시 남부의 하수도 정비에 200억 페소, 리살주 샌마테오-로드리게스 간과 케손시 동부의 하수도 정비에 102억 페소, 파시그시 북부와 남부에 남겨진 지역의 하수도 정비에 28억 페소를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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