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앱은 앞서 프리피엘에스가 개발한 농약사용 관련 앱 ‘안전농약생활’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실제 사용자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반영해 한층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직관적이면서도 간결한 UI 및 UX를 도입, 잔류 농약 허용기준에 따른 약 살포량 및 희석배수·사용적기 및 방법 등 농약안전사용기준, 병해충 정보 등에 대한 가시성을 더했으며, 신규 카테고리로 병해충 예찰 서비스 및 맞춤형 영농일지 등도 추가될 예정이다.
조성호 프리피엘에스 대표는 “농촌에서 보낸 유년기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농업 전문 경영을 전공하며, 농업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라며 “이번 앱 출시 역시 ‘안전한 먹거리는 농업인의 안심으로부터’라는 기업의 이념과 궤를 같이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