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HDC 회장 장남 정준선 카이스트 교수, 다음 달 결혼

2023-01-2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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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선 KAIST 교수[사진=한미협회 ]


범현대가인 HDC그룹 정몽규 회장의 장남 정준선(31)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다음 달 결혼한다.

22일 재계와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정 교수는 다음 달 11일 서울 중구 정동교회에서 결혼한다.
정 교수는 정몽규 회장의 장남이자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넷째 동생인 '포니 정' 고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장손이다.

그는 지난 2021년 만 29세에 KAIST 교수가 돼 화제가 됐다. 정 교수는 영국 이튼스쿨에서 수학하고 옥스포드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다.

연구 분야는 머신러닝(기계학습), 음성신호처리, 컴퓨터비전 등이며 옥스퍼드대 박사 과정 중 구글 자회사인 딥마인드와 함께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한 경력이 있다.

또 지난 2018년에는 인공지능 기반 검색기술을 개발하는 네이버의 사내 독립기업(CIC) '서치앤클로바'에서 병역특례 요원으로 복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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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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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敎會) 결혼(結婚), 소견(所見)-, 길흉화복(吉凶禍福), 생노병사(生老病死)-,
    부득이(不得已)한 인생역정(人生歷程) 번뇌(煩惱)들을
    거처야 하는 것이 人生 숙명(宿命)의 대로(大路)-.
    왜소(矮小)한 인간능력(人間能力)의 한계(限界)를 깨달아,
    良心과 오성(悟性)으로 겸손(謙遜)히 오계(悟界)를 깨달으면,
    영장인간(靈長人間)의 최상위(最上位) 심성(心性) 영성(靈性)으로
    만나는 경지(境地)가 바로 종교(宗敎) 신앙(信仰)리라는,
    인생대도(人生大道)이지요.
    Let's make Korea most faithful 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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