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트럭 ‘D-MAX’의 1.9ℓ 모델 (사진=이스즈말레이시아 제공)] 일본의 이스즈자동차의 말레이시아 법인인 이스즈말레이시아는 18일, 지난해 말레이시아 시장의 픽업트럭 ‘D-MAX’의 판매대수가 9211대에 달해 역대 최고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배기량 1.9ℓ의 모델이 D-MAX 전체 판매대수의 79%를 차지했다. 플래그십모델인 ‘X-Terrain’은 877대. D-MAX는 말레이시아에서 2005년에 출시됐다. 지금까지 판매대수 최고는 2016년에 기록한 6480대였다. #1 #2 #3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