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19일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을 압수수색 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날 국가정보원과 경찰청이 서울 중구 정동 민주노총 본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하는 모습. [사진=민주노총 트위터 갈무리] 경찰이 19일 오전 8시 10분부터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강력범범죄수사대는 건설노조 불법 행위와 관련해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등 8개 장소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최근 건설현장 불법 행위를 근절한다며 범부처 단속을 진행했고, 경찰도 기획 수사를 계속해왔다. 앞서 민주노총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전날에도 국가정보원·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았다.관련기사검찰, '김 여사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씨 자택 압수수색檢, LS증권·현대건설 압수수색…'증권사 임원 정보유용' 수사 #민주노총 #압수수색 #한국노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민영 min0@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