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검찰이 성주사드기지 반대 단체를 압수수색했다. 9일 진밭평화교당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부터 경북 성주군 소성리 마을회관 인근 사드기지 반대 집회 장소인 교당 천막에 대한 서울중앙지검의 압수수색이 진행 중이다. 검찰은 압수수색에 검사와 수사관 등 총 13명을 투입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감사원에서 사드기지 환경영향평가 지연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의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검찰, 성주사드기지 반대 원불교 천막제단 압수수색정부, 시리아 아사드 몰락에 "폭력 종식, 평화·안정 희망" #사드 #성주사드기지 #원불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