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러한 노력의 결과 지난 28일 뉴스타 수출포도작목반에서 프리미엄 농산물 수출 단지 준공 후 첫 수출을 성사 시켰다고 29일 밝혔다
뉴스타 수출포도작목반(반장 신길호)은 최고 품질 샤인머스켓 수출을 위해 조직했으며, 2021~2022년 2년 동안 농촌진흥청 국비를 지원 받아 ‘프리미엄 농산물 수출 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해 지난 지난달 22일에 준공식을 갖기도 했다.
이번 수출국은 대만으로, 수출량은 5t이며, 현재 바이어를 통해 다른 여러 나라와도 수출 상담을 진행 중이다.
이날 수출 상차식에는 뉴스타 수출포도작목반원, 영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역사적인 첫 수출의 순간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