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권에 위치하고 있는 해당 식당은 28일 오전부터 외부 전광판에 “진실을 위한 중대 발표한다. 진심을 은폐하는 추악한 세력을 폭로한다”는 메시지를 띄웠다.
식당 측은 전광판을 통해 “부패 기업이 돈으로 여론을 통제하고 한국 국민을 희롱하고 있습니다. 한국 정치를 조종하여 한중 우호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식당 종업원들과 가족 모두가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어 경찰 보호를 간곡히 요청합니다!” 등의 메시지를 한국어와 중국어로 번갈아 표시하고 있다.
중식당은 해명 시간은 “12월 말 예정”, 장소는 해당 식당이라고 밝혔다. 해명 ‘발표자’는 이 식당 대표이자 현재 재한 중국인 단체의 임원인 W씨가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