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연휴, 가족·연인·친구 혹은 나홀로 '집콕'을 계획 중인 시청자를 위해 준비했다. 다양한 장르, 풍성한 재미로 크리스마스 연휴를 십분 즐길 수 있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들을 소개한다.
잘나가는 편집장과 인플루언서, VIP 앞에선 간과 쓸개를 내려놔야 하고 아무리 피곤해도 화사한 얼굴과 트렌드는 꽉 잡아야 하고, 매 시즌 시선을 훔치는 컬렉션을 내놓아야 한다. 명품 브랜드 마케터 표지은, 포토그래퍼 지우민, 디자이너 조세프, 슈퍼모델 예선호는 소주 한잔에 굴욕을 잊고, 샴페인 한잔에 열정을 담으며 오늘도 ‘냅따까라’ 정신으로 꿈을 향해 나아간다.
넷플릭스 영화 '새콤달콤' '반의반' '여우각시별'의 채수빈이 열과 성을 다하는 명품 브랜드 마케터 표지은 역을, '유미의 세포들' '도시남녀의 사랑법'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의 최민호가 열정 빼곤 모든 걸 다 갖춘 포토그래퍼 지우민 역을 맡았다. '모범형사'와 뮤지컬 '그리스' '머더러'의 이상운이 디자이너 조세프를, 세계적인 톱모델 박희정이 모델 예선호를 연기해 케미 충만한 매력 만점 청춘을 완성했다.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리갈하이'를 연출하고 '호텔 델루나' '화유기' 등을 공동 연출한 김정현 감독의 연출은 패션계의 백스테이지는 물론 청춘의 다채로운 얼굴을 현실감 있고 사랑스럽게 그려낸다.
코로나로 우중충한 세상은 잊고 휴양지에서 게임을 즐기기 위해 모인 마일스 브론의 골칫덩이 친구들, 하지만 게임이 아닌 진짜 살인이 벌어지면서 섬에 모인 모두가 충격에 빠진다. 브누아 블랑은 한때 절친한 친구였던 이들 사이에 숨겨진 미스터리를 하나씩 파헤치며 범인을 찾기 시작한다.
'나이브스 아웃'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 올랐던 라이언 존슨 감독이 다시 한번 전 세계 시청자들을 미스터리의 세계로 초대한다. 천재 탐정 브누아 블랑 역으로 돌아온 다니엘 크레이그를 필두로 에드워드 노튼, 자넬 모네, 캐스린 한, 레슬리 오덤 주니어, 제시카 헤닉, 매들린 클라인, 케이트 허드슨, 데이브 바티스타 등 초호화 출연진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극에 재미를 더한다.
'로알드 달의 뮤지컬 마틸다'는 로알드 달의 명작 '마틸다'를 원작으로 한 열정적인 뮤지컬 영화로 데니스 켈리가 각본을, 음악과 가사는 팀 민친이 맡았다. 토니상과 올리비에상을 수상한 감독 매튜 워처스의 연출과 아카데미 수상 배우 엠마 톰슨의 연기를 더해 생동감 가득한 이야기와 음악, 춤이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가족들의 화합과 사랑을 담백하고 따뜻하게 그려냈으며 배우 한석규, 김서형, 진호은의 연기 호흡이 인상 깊은 작품. 지난 1일 공개돼 12월 첫 주말 기준 유입 기여도 1위를 기록했으며 왓챠피디아 내 올해 한국 드라마 중 가장 높은 별점인 4.5점을 기록 중이다.
뜨겁게 빛나는 밀레니얼 라이프…넷플릭스 영화 '더 패뷸러스'
넷플릭스 시리즈 '더 패뷸러스'는 패션(fashion)이라 쓰고 열정(passion)이라 읽는 패션계에 인생을 바친 청춘들의 꿈과 사랑, 우정을 그린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다. 화려해 보이는 패션계의 백스테이지에선 수많은 일들이 일어난다.잘나가는 편집장과 인플루언서, VIP 앞에선 간과 쓸개를 내려놔야 하고 아무리 피곤해도 화사한 얼굴과 트렌드는 꽉 잡아야 하고, 매 시즌 시선을 훔치는 컬렉션을 내놓아야 한다. 명품 브랜드 마케터 표지은, 포토그래퍼 지우민, 디자이너 조세프, 슈퍼모델 예선호는 소주 한잔에 굴욕을 잊고, 샴페인 한잔에 열정을 담으며 오늘도 ‘냅따까라’ 정신으로 꿈을 향해 나아간다.
미스터리 한판 어떠세요? …넷플릭스 영화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
전 세계 미스터리 팬들을 사로잡았던 '나이브스 아웃'의 새로운 이야기가 넷플릭스에서 펼쳐진다.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은 억만장자의 '살인 사건 게임'이 예고된 그리스 외딴섬에 초대되지 않은 뜻밖의 손님 브누아 블랑이 나타나 진짜 벌어진 살인 사건의 진실을 추리하는 넷플릭스 영화다. 코로나로 우중충한 세상은 잊고 휴양지에서 게임을 즐기기 위해 모인 마일스 브론의 골칫덩이 친구들, 하지만 게임이 아닌 진짜 살인이 벌어지면서 섬에 모인 모두가 충격에 빠진다. 브누아 블랑은 한때 절친한 친구였던 이들 사이에 숨겨진 미스터리를 하나씩 파헤치며 범인을 찾기 시작한다.
'나이브스 아웃'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 올랐던 라이언 존슨 감독이 다시 한번 전 세계 시청자들을 미스터리의 세계로 초대한다. 천재 탐정 브누아 블랑 역으로 돌아온 다니엘 크레이그를 필두로 에드워드 노튼, 자넬 모네, 캐스린 한, 레슬리 오덤 주니어, 제시카 헤닉, 매들린 클라인, 케이트 허드슨, 데이브 바티스타 등 초호화 출연진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극에 재미를 더한다.
소녀의 대탈출…넷플릭스 영화 '로알드 달의 뮤지컬 마틸다'
'로알드 달의 뮤지컬 마틸다'는 놀라운 상상력을 가진 특별한 소녀가 용기를 발휘해 운명을 개척하고 기적 같은 결과를 이뤄내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영화다. 명석한 두뇌와 넘치는 호기심을 가진 소녀 마틸다 웜우드는 학교에 입학해 자신을 이해해주고 영감을 북돋아 주는 허니 선생님과 따뜻한 새 친구들을 만난다. 그들을 만나 설렜던 것도 잠시, 엄격한 규율로 학생들을 억압하는 교장 선생님을 맞닥뜨린다. 참지 않는 용감한 소녀 마틸다, 옳은 일을 위해 교장 선생님 앞에서 당당히 '싫다'고 외치며 교장 선생님에게 절대 잊지 못할 교훈을 남겨 주기로 결심한다. '로알드 달의 뮤지컬 마틸다'는 로알드 달의 명작 '마틸다'를 원작으로 한 열정적인 뮤지컬 영화로 데니스 켈리가 각본을, 음악과 가사는 팀 민친이 맡았다. 토니상과 올리비에상을 수상한 감독 매튜 워처스의 연출과 아카데미 수상 배우 엠마 톰슨의 연기를 더해 생동감 가득한 이야기와 음악, 춤이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목숨을 건 인생 최후의 베팅…디즈니+ '카지노'
'카지노'는 돈도 백도 없이 필리핀에서 카지노의 전설이 된 남자 '차무식'(최민식 분)이 살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인생의 벼랑 끝 목숨을 건 최후의 베팅을 시작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이다. 25년 만에 시리즈물로 돌아온 전설적인 배우 최민식부터 '나의 해방일지' '범죄도시2'를 통해 2022년 뜨겁게 달군 대세 배우 손석구, '극한직업' '어린 의뢰인' '쌉니다 천리마마트' 등 남다른 개성으로 대체불가 매력을 가진 배우 이동휘, 여기에 '오징어 게임' '헌트'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신스틸러로 활약한 허성태까지 연기파 배우들의 화려한 라인업으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 특히 영화 '범죄도시'의 강윤성 감독이 연출을 맡아 매회를 거듭할수록 몰입도 높은 탄탄한 스토리로 극강의 긴장감을 더한다. 매주 수요일 1편씩 총 8화가 공개되며 2023년 시즌 2가 시작된다. 온 가족을 사로잡을 초특급 어드벤처 패밀리 무비…디즈니+ '스트레인지 월드'
'겨울왕국' '엔칸토' 제작진이 선사하는 디즈니의 초특급 비주얼 어드벤처 '스트레인지 월드'는 전설적인 탐험가 패밀리 '클레이드'가의 서로 다른 3대 가족들이 위험에 빠진 아발로니아를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이 살아 숨 쉬는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올겨울 눈을 뗄 수 없는 신비한 세계에서 펼쳐지는 거대한 모험 속 가족의 사랑과 진정한 의미를 느낄 수 있는 메시지를 가득 담은 작품인 만큼 디즈니+에서 절대 놓쳐선 안 된다.그래미 수상작 '펜타토닉스'의 스페셜 앨범…디즈니+ '펜타토닉스: 홀리데이 특급'
그래미 어워드 수상에 빛나는 5인조 아카펠라 혼성 그룹 '펜타토닉스'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디즈니+를 찾는다. '펜타토닉스'는 2011년 미국 NBC 아카펠라 오디션 프로그램 '싱 오프'에서 우승하며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2015~2016년에 걸쳐 내한공연도 진행한 만큼 국내 팬들에게도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펜타토닉스: 홀리데이 특급'에는 이처럼 전 세계의 특별한 사랑을 받고 있는 '펜타토닉스'의 스페셜한 음악을 가득 담아 특별함을 더한다. 개성 가득한 '펜타토닉스'가 준비한 환상의 하모니를 디즈니+를 통해 즐겨보자.마음 따뜻해지는 레시피…왓챠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왓챠 오리지널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실화 바탕의 한 유명한 동명 에세이를 원작으로 한 휴먼 드라마로, 한 끼 식사가 소중해진 아내를 위해 서투르지만 정성 가득한 음식 만들기에 도전하는 남편과 그의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다. 국민배우 한석규와 김서형이 주연을 맡았다.가족들의 화합과 사랑을 담백하고 따뜻하게 그려냈으며 배우 한석규, 김서형, 진호은의 연기 호흡이 인상 깊은 작품. 지난 1일 공개돼 12월 첫 주말 기준 유입 기여도 1위를 기록했으며 왓챠피디아 내 올해 한국 드라마 중 가장 높은 별점인 4.5점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