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는 프랑스와 접전 끝에 우승했다.
아르헨티나의 우승이 확정된 순간 카메라는 아르헨티나 관중석을 비췄다. 이때 한 여성이 상의를 탈의한 채 환호했고, 이 모습은 고스란히 방송됐다.
이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아르헨티나 여성 팬이 극적인 우승을 자축하기 위해 상의를 벗었는데, 카타르에서 투옥될 위기에 처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현재까지 노출로 인해 외국인이 처벌을 받았다는 소식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