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명도시공사] 경기 광명도시공사가 14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관 재인증을 획득했다 이날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이번 재인증으로 2025년까지 앞으로 3년 동안 가족친화인증기관을 유지하게 됐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일과 가정 양립지원을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별도의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그동안 공사는 매주 화요일을 가족친화의 날로 지정하고 정시 퇴근 문화 정책을 펼치는 등 건강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 근로자의 일· 가정생활 균형을 지원해 온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관련기사광명도시공사, 2022년 인권영향평가 성공적으로 마쳐 서일동 사장은 “직원들을 위한 근무환경 개선과 일·가정 양립 노력을 통해 가족 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가족친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가족친화인증기관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