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공설시장은 2015년에 이어 올해 경북 시장·상점가 280여 곳 중 최우수 시장으로 뽑혔다.
최근 코로나19로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영천시와 협의하여 안개분무 시스템 설치 등 시설 현대화 국·도비 사업을 꾸준히 유치하고, 특히 화재 안전을 위해 올해 CCTV 교체공사를 완료했고, 소방시설 개선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지난해 부설주차장 무인 주차 시스템 구축 및 미디어 플랫폼 설치를 완료 하였고, 올해 3년 만에 개최한 영천큰장 고객사은대잔치를 성공적으로 실시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및 활성화 사업을 통해 시장의 경쟁력 확보와 활성화를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