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가 이달 9일 공익신고의 날과 10일 세계 인권의 날을 기념해 1주일간 '2022년 반부패·인권주간 행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강원랜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전사적 반부패·청렴 및 인권존중문화를 조성하고 스키장 등 리조트 방문고객에게도 다양한 청렴이벤트 등 캠페인을 전개해 이를 민간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는 "사전 내부 통제시스템 구축과 전사적 인권존중교육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청렴·인권존중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