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8일 현대중공업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만7000원을 새롭게 제시했다.
현대중공업은 러시아 및 드릴십 리스크가 없는 국내 대형 조선사다. 부채비율도 경쟁사 대비 낮은 수준 기록했다.
군산조선소를 지난 8월부터 재가동하면서 블록 생산 시작했으며 경쟁사 대비 인력 확충 및 건조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해당 이점은 현재 밸류에이션에 선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21년 하반기 수주한 선박 건조가 내년부터 본격화되면서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하반기로 갈수록 수익성 개선폭 확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중공업은 러시아 및 드릴십 리스크가 없는 국내 대형 조선사다. 부채비율도 경쟁사 대비 낮은 수준 기록했다.
군산조선소를 지난 8월부터 재가동하면서 블록 생산 시작했으며 경쟁사 대비 인력 확충 및 건조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해당 이점은 현재 밸류에이션에 선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21년 하반기 수주한 선박 건조가 내년부터 본격화되면서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하반기로 갈수록 수익성 개선폭 확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