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삼성전자 주가가 상승 중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후 2시 4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700원 (2.95%) 오른 5만9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삼성전자는 미국, 브라질, 스페인 등 전 세계 34개국 서비스센터에 모바일 폐제품 수거함(Eco Box)을 설치하고 폐휴대전화 수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030년까지 삼성전자 제품이 판매되는 전 세계 180여 개국 전체에 모바일 폐제품 수거함을 확대 구축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엔비디아, 실적 호조에도 '성장 둔화 조짐'에 주가 하락'취임 1주년' 맞는 양종희 KB금융 회장…'실적·주가' 두 마리 토끼 수거함에 모인 휴대전화는 국가별로 인증된 전문 업체와 연계해 배터리 원료 등 소재 단위로 분리해 재활용된다. #주가 #주식 #특징주 좋아요2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