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 지사와 성수석 신임 한국도자재단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경기도가 26일 한국도자재단 신임 이사장에 성수석 전 경기도의원이, 경기도일자리재단 이사장에 배상록 전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장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이사장에 정동균 전 양평군수를 임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집무실에서 도 산하 공공기관 신임 이사장 3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성수석 한국도자재단 신임 이사장은 2018년 7월부터 올 6월까지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을 지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배상록 신임 경기도일자리재단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배상록 경기도일자리재단 신임 이사장은 기획재정부 재정정보과장, 대전시 일자리경제국 실장 등을 거쳐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장을 역임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정동균 신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이사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정동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신임 이사장은 2018년 7월부터 올 6월까지 민선 7기 양평군수를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