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열린 국제 모빌리티 산업전은 KOTRA와 아인글로벌이 공동 주최하는 자동차·모빌리티 산업 전문 전시회로 올해 국내 140개사, 해외 10개사 총 150개사가 참가했으며 화성시는 공동관 형태로 총 10개사가 참가했다.
먼저 온·오프라인 수출 상담회에서는 국내 기업이 19개국 69개사의 해외 바이어, 26개국 86개사의 온라인 참가 바이어와 함께 총 350건의 수출 상담이 진행됐으며 화성시 공동관에서는 약 222건의 수출 상담 및 국내·외 바이어 미팅 56건이 성사됐다.
또한 행사 양일간 열린 ‘산업협력 포럼’에서는 국내 모빌리티 산업과 내연기관 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 대응 방안과 글로벌 자율주행 기술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