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시민안전보험 활성화 위한 대시민 홍보

2022-10-14 13:38
  • 글자크기 설정

일상에 손해 입은 시민의 생활 안정 지원 위한 제도

시민안전보험 QR 코드 [사진=김포시]

경기도 김포시가 ‘시민안전보험’ 활성화를 위한 대시민 홍보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김포시의 ‘시민안전보험’은 대중교통 사고 및 화재, 감염병 등으로 일상에 손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한 제도로 올해 2월부터 시행되고 있으나 이를 인지하지 못해 보험금을 수령 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례가 적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김포시에서는 시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담당관실’을 신설하자마자 가장 먼저 시민안전보험 약관을 꼼꼼하게 살펴 코로나19로 억울하게 손해 입은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사망한 시민에게는 300만원의 보험료가 지급된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일상생활 속 예기치 못한 사고로 손해를 입은 시민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QR코드 또는 인터넷 주소창에 링크를 입력해 확인할 수도 있다.
 
보험 신청 및 보험금 청구 양식 등의 필요서류에 대해서는 보험사(DB손해보험 컨소시엄)로 문의해야 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