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군포시]
하은호 경기 군포시장이 신규 공직자 임용과 관련, "유능한 선배들에게 일을 잘 배워 군포시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 시장은 지난 11일 시청에서 신규 직원들에 대한 임용식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박현규 시보를 비롯한 33명은 '나는 대한민국 공무원으로서 헌법과 법령을 준수하고.....'로 시작되는 공무원 선서를 하고 하 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수여 받았다.
[사진=군포시]
하 시장은 "본인이 7월에 먼저 왔지만 우리는 모두 올해 입사 동기"라며, "공무원으로서의 규정을 잘 준수하고 업무에서도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신규 직원들은 6개월간의 시보생활을 무사히 마치면 임용후보자에서 정식 공무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