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플러스박스에 3억원을 예치하면 한 달 이자로 약 48만원(세후 기준)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은행권 최고 수준의 금리라고 케이뱅크는 강조했다.
플러스박스는 케이뱅크의 파킹통장으로 돈을 임시로 보관해 자유롭게 예·적금, 투자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케이뱅크는 매일 기분에 따라 저금하는 ‘기분통장’도 연 2.3%의 금리를 적용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금번 인상으로 파킹통장으로선 은행권 최고 수준의 금리와 한도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