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추석연휴 신규확진 4만2724명… 위중증 525명

2022-09-10 12:2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뉴스]


추석 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4만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추가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2724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수 2397만6673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6만9410명)대비 2만6686명 줄었다. 1주일 전인 지난 3일(7만9721명)보다 3만6997명, 2주일 전인 지난달 27일(9만5568명) 대비 5만2844명 줄어든 수준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전날(277명)보다 40명 줄어든 237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1만956명, 서울 6천81명, 경남 2천991명, 경북 2천939명, 대구 2천585명, 인천 2천301명, 충남 1천974명, 전북 1천848명, 충북 1천836명, 부산 1천612명, 광주 1천562명, 전남 1천484명, 대전 1천481명, 강원 1천458명, 울산 802명, 세종 414명, 제주 375명, 검역 25명이다.
 
반면 기존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수는 전날(504명)보다 21명 증가한 525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전날 48명으로 직전일(68명)보다 20명 줄어들었다.
 
한편 병상 가동률은 전날 오후 5시 기준 위중증 병상 31.5%, 준중증 병상 41.8%, 중등증 병상 29.2%를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