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재무부는 다낭시와 카인호아성의 리조트 두 곳을 외국인 전용 카지노 시설로 추가하도록 정부에 제안했다. 앞으로 정부는 공산당 정치국에 보고하게 된다. 4일자 VN익스프레스가 보도했다.
카지노 설립이 계획되고 있는 곳은 다낭시의 관광구 '선월드 바나 힐즈'와 카인호아성 냐짱시의 관광구이며, 두 지자체의 신청을 재무부가 지지했다. 재무부는 두 곳의 관광구에 대해 관광개발에 적합한 입지이며, 다수의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기대된다고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