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후보는 “지난 27, 28일 이틀 간 진행된 사전 투표에서 경북은 23%대의 사전 투표율을 기록해 전국에서 4번째로 높은 투표율을 보였지만, 포항시는 남구 17% 내외로 도내에서 비교적 낮은 순위의 투표율을 보였다”면서, “이제 단 하루 남은 6.1 본 선거에서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모두 표출하는 높은 투표 참여를 통해 숙원사업의 추진 동력과 윤석열 정부의 국정 동력을 동시에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먼저,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한민국 바이오‧의료산업 혁신적인 발전을 이끌 시대적 과제인 ‘전국 최초 포스텍 연구중심 의대’ 설립의 경우 그동안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새 정부 110대 과제 및 경북 정책 과제 포함 등 성과를 거두고는 있지만, 앞으로도 의대 정원 확보와 설립 인가 등 최종적으로 넘어야 할 산이 있다”면서, “그렇기에 이번 선거의 높은 투표율과 국민의힘 지지율로 의대 설립에 대한 시민들의 더 큰 열망을 표현하고 전국적인 관심을 집중 시켜 이를 해결할 추진 동력을 확실하게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토 균형 발전의 디딤돌이자 ‘경제‧관광대교’가 될 영일만대교 역시 오랜 시간 지지부진했지만, 윤 대통령이 현장을 최근 찾는 등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고, 포항을 방문한 이준석 당 대표 또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해 희망적인 상황이다”라며, “속도가 붙기 시작한 숙원사업이 더욱 힘을 받기 위해서는 높은 투표율로 시민들의 힘을 보여줘야 사업의 조속한 실현을 앞당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강덕 포항시장 후보는 “이번 6‧1 선거는 이렇듯 포항의 더 큰 발전을 위한 중차대한 핵심 현안의 추진과 윤석열 정부 국정 운영의 동력과도 직결되기에 빠짐없이 투표하길 촉구한다”며, “포항 시민들의 염원의 목소리를 반영한 투표율이 높을수록 포항의 꿈이 현실로 다가오는 만큼 본 선거에 적극 참여해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강덕 포항시장 후보는 지난 19일부터 31일까지 13일의 여정으로 29개 읍‧면‧동을 모두 방문하며 민생의 현장에서 시민들의 간절한 바람과 도시발전에 대한 조언 등 살아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유익한 공식 선거 유세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청년, 농축산업 종사자, 교수, 중소벤처기업 등 각계각층과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듣는 민심토크 정책 간담회를 열어 단순한 선거운동을 넘어 실질적인 정책을 발굴하는 새로운 형태의 통합과 상생의 선거 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31일 죽도 새벽시장과 영일대해수욕장을 방문해 대단원의 마지막 유세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