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이날 오전 72시간 무수면 유세 계획을 밝히고 "민주당 시장 12년 간 정체된 수원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어 “오늘을 시작으로 남은 72시간 무수면 총력 유세를 전개해 거리유세와 시민 일대일 접촉 등 쉼 없는 소통행보를 통해 선거운동을 의미 있게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또 “선거운동을 하며 많은 시민들을 만나고 있지만 아직도 뵙지 못한 시민들이 많다”며 “특히 야간에 업무를 하시는 분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았던 만큼 심야 배송 기사님, 대리운전 기사님, 24시간 업종 종사자분들을 찾아뵙는 등 1분 1초도 허투루 낭비하지 않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