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구디스 커피는 L7호텔이 위치한 서울 내 세 지역(명동∙강남∙홍대)에서 각기 개성 있는 커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지역 카페와 협업했다. L7호텔은 카페별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내려 마실 수 있는 커피 드립백을 엄선해 주머니에 담았다.
호텔마다 3곳의 카페와 공동으로 제작한 커피백은 L7호텔 시그니처 커피 드립백 2개와 지역 카페 3곳의 드립백 각 2개씩 총 8개의 커피 드립백으로 구성됐다.
L7명동은 챔프커피∙헤베커피∙커피한약방, L7강남은 커피스니퍼∙에드빗커피∙구테로이테, L7홍대는 매뉴팩트커피∙라우터커피∙레이크커피와 상품을 선별했다.
더 구디스 커피를 통해 선보이는 커피 파우치는 L7호텔 내에서 운영하는 무인매장 ‘맥시 바(Maxi Bar)’를 통해 5월 20일부터 판매된다. 맥시 바는 호텔 투숙 여부와 상관없이 상시 이용할 수 있다.
롯데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더 구디스 시리즈는 그냥 지나치기에는 아쉬운 로컬 경험을 고객들과 공유하는 지역 사회 협업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L7호텔은 지역 사회와 공존하는 ESG 실천 프로젝트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