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브이에이코퍼레이션(VA Corporation)이 메타버스 방송 제작사 루트엠엔씨(ROOT M&C)를 인수하고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인수로 기술 기반 복합 콘텐츠로 진출하고, 업계 내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루트엠엔씨는 방송콘텐츠 제작사 '컴퍼니코비'에서 지난해 분사한 가상현실(VR)·증강현실(AR)·확장현실(MR) 등 실감콘텐츠 전문 제작사다. 공중파 방송사 정규 프로그램은 물론 VR콘텐츠까지 다양한 콘텐츠 제작 노하우와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루트엠엔씨를 인수하면서 기술 기반 콘텐츠 기획력을 강화하고 제작, 배급 등 콘텐츠 제작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연합을 구축했다. 또한 유기적인 비즈니스 협업을 통해 버추얼 프로덕션 및 기술력 기반의 콘텐츠 제작 범위를 한층 확대할 계획이다. 총 9개 자회사 간의 강력한 시너지를 바탕으로 제작 속도와 완성도를 더욱 올리며 영화, 드라마 이외에도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콘텐츠 제작에도 박차를 가한다.
현재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루트엠엔씨와 메타버스 음악 예능 프로그램 '아바타 싱어(Avatar Singer)'를 제작 중이며, 오는 6월 MBN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동언 브이에이코퍼레이션 대표는 "앞으로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루트엠엔씨를 포함한 산하 자회사들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보유 기술 융합과 가치사슬을 강화하고 다양한 콘텐츠 지식재산(IP)을 확보해 사업 다각화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루트엠엔씨 외에도 VFX(시각특수효과) 전문 기업 '모팩(mofac)', 영화 투자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종합 콘텐츠 제작회사 '포커스엑스', 연예기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및 '앤드마크', 모션 그래픽 제작 전문기업 '코스믹레이', 브랜딩 전문기업 '허스키폭스', 종합광고대행사 '마스워커' 등을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루트엠엔씨는 방송콘텐츠 제작사 '컴퍼니코비'에서 지난해 분사한 가상현실(VR)·증강현실(AR)·확장현실(MR) 등 실감콘텐츠 전문 제작사다. 공중파 방송사 정규 프로그램은 물론 VR콘텐츠까지 다양한 콘텐츠 제작 노하우와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루트엠엔씨를 인수하면서 기술 기반 콘텐츠 기획력을 강화하고 제작, 배급 등 콘텐츠 제작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연합을 구축했다. 또한 유기적인 비즈니스 협업을 통해 버추얼 프로덕션 및 기술력 기반의 콘텐츠 제작 범위를 한층 확대할 계획이다. 총 9개 자회사 간의 강력한 시너지를 바탕으로 제작 속도와 완성도를 더욱 올리며 영화, 드라마 이외에도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콘텐츠 제작에도 박차를 가한다.
현재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루트엠엔씨와 메타버스 음악 예능 프로그램 '아바타 싱어(Avatar Singer)'를 제작 중이며, 오는 6월 MBN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브이에이코퍼레이션은 루트엠엔씨 외에도 VFX(시각특수효과) 전문 기업 '모팩(mofac)', 영화 투자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종합 콘텐츠 제작회사 '포커스엑스', 연예기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및 '앤드마크', 모션 그래픽 제작 전문기업 '코스믹레이', 브랜딩 전문기업 '허스키폭스', 종합광고대행사 '마스워커' 등을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