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 화가 동호회 예여울회 전시회 연중 열어

2022-05-09 14:40
  • 글자크기 설정

[사진=군포소방서]

경기 군포소방서가 군포시 화가 동호회 '예여울회'의 전시회를 연중 열고 있다.

9일 소방서에 따르면, '예여울회'는 지난 2008년에 결성된 군포시 거주 미술 애호인들의 유화 자조모임 미술동호회로서, 창의적인 미술작품 활동과 매년 전시회를 통해 문화교류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미애, 이경미, 진경화 3인의 작품 25점이 전시된다. 또 생명의 본체인 자연 안에서 어울진 인생들의 낭만적인 정서와 내면세계의 화해·회복의 창을 색채로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최윤종 소방행정과장은 “이번 전시회로 코로나19와 각종 재난으로 지친 소방관들의 마음이 위로되길 기대한다”며 “더불어 소방서를 찾은 민원인들이 문화예술에 대한 친밀감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