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우진 주가가 상승 중이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우진은 이날 오전 11시 2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750원 (20.91%) 오른 1만5900원에 거래 중이다. 우진 주가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탈원전 정책 폐기에 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3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는 탈원전 정책 폐기를 윤 정부 10대 국정과제로 선정했다. 관련기사엔비디아, 실적 호조에도 '성장 둔화 조짐'에 주가 하락'취임 1주년' 맞는 양종희 KB금융 회장…'실적·주가' 두 마리 토끼 1980년 설립된 우진은 원전, 철강, 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는 계측기기 전문기업이다. #주가 #주식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