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백세시대라 일컬어지는 요즘이지만 농촌에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저는 민선 7기 동안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말처럼 출생부터 노후까지 책임지는 복지를 실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평생을 지역발전을 위해 희생해오신 어머님, 아버님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장수의 아들로서 보답하고 싶었다. 이를 위해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 생각하며 노인일자리 사업 대폭 확대, 이미용권 및 목욕권 지원, 행복콜택시 사업, 효도수당 지급 등에 심혈을 기울였다”라고 강조했다.
장 예비후보는 민선 8기 주요 추진사업으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노인성 질환을 전담하는 군립 요양병원 설립을 통해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제고하겠다”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