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도시공사, 가정의 달 맞아 취약가구 생필품 전달

2022-05-04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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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복지이슈 공동대응

평택도시공사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해피드림봉사단이 불우이웃 돕기, 나눔봉사 참여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사진=평택도시공사]

평택도시공사가 4일 부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중앙동 마을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가정 40여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번 협약은 공사가 지역사회 복지이슈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2021년부터 참여하고 있는 “온마을협의체” 회원사 및 중앙동이 마을결연 협약을 맺고 주민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평택도시공사 △포스코A&C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락종합사회복지관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사업방향을 논의하고 적극적인 공헌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협약식에 이어 PUC 해피드림봉사단을 비롯한 각 기관 봉사자 30여명은 가정의 달을 맞아 중앙동 내 아동·청소년가구 및 노인가구 40가구에 직접 제작한 식료품 키트와 치킨쿠폰을 전달하는 뜻깊은 봉사활동을 가졌으며 총 110가구에 기부물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공사는 협약기관과 지속 협의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중앙동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매월 추진한다.

한편 공사는 지난 4월에도 평택행복나눔본부와 함께 관내 기업에서 기부한 신발, 완구류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에 전달했다.
 
공사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해피드림봉사단은 평택행복나눔본부와 지역사회공헌협약을 지난해 체결하고 명절 불우이웃 돕기, 나눔봉사 참여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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