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커머스 스타트업 패스트뷰는 지난달 29일 강남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 여성 및 청소년을 위한 유기농 생리대 4000패드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패스트뷰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창립 기념일을 전후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창립 4주년을 맞아 진행했으며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300만원 상당의 유기농 생리대 413팩을 준비했다.
오하영 패스트뷰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상생 가치를 적극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