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후보는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권리당원 투표와 안심번호 선거인단 투표를 각각 50%씩 반영해 진행된 결선투표에서 1위를 기록했다.
김관영 후보는 전북새만금 특별자치도 조성, 기업 5개 이상 유치로 대규모 일자리 창출, 옛 대한방직 부지 초고층 건물 건립, 새만금 디즈니랜드 유치, 새만금국제학교 유치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에 따라 전북도지사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김관영 후보와 국민의힘 조배숙 후보간 맞대결로 치러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