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된 보증상품을 바탕으로 우수 문화콘텐츠산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
김종호 기술보증기금(기보) 이사장은 부산광역시 남구 소재 뮤지컬 전문기업인 드림씨어터를 방문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뮤지컬을 비롯한 공연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이사장은 이날 지역 문화콘텐츠업계의 애로사항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드림씨어터는 2019년 4월 부산국제금융센터 내에 설립된 1700석 규모 국내 최대 뮤지컬 전용극장이다. 초대형 공연콘텐츠를 상영할 수 있는 최신 무대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설도권 드림씨어터 대표는 “최근 코로나19와 초기 제작단계에서의 유동성 확보 등으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기보의 문화산업완성보증제도를 적기에 이용해 공연을 성공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설 대표는 이어 앞으로도 뮤지컬을 비롯한 문화콘텐츠산업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기보는 뮤지컬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문화콘텐츠 제작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2009년 국내 최초로 문화산업완성보증제도를 도입했다. 전국 4개의 문화콘텐츠 전담 센터를 설치·운영 중이다.
2009년 상품 도입 이후 지난해까지 1713개의 콘텐츠에 8947억원의 문화산업완성보증을 지원했다. 올해는 신규공급을 1400억원으로 확대했다.
김종호 기술보증기금(기보) 이사장은 부산광역시 남구 소재 뮤지컬 전문기업인 드림씨어터를 방문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뮤지컬을 비롯한 공연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이사장은 이날 지역 문화콘텐츠업계의 애로사항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드림씨어터는 2019년 4월 부산국제금융센터 내에 설립된 1700석 규모 국내 최대 뮤지컬 전용극장이다. 초대형 공연콘텐츠를 상영할 수 있는 최신 무대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설 대표는 이어 앞으로도 뮤지컬을 비롯한 문화콘텐츠산업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기보는 뮤지컬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문화콘텐츠 제작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2009년 국내 최초로 문화산업완성보증제도를 도입했다. 전국 4개의 문화콘텐츠 전담 센터를 설치·운영 중이다.
2009년 상품 도입 이후 지난해까지 1713개의 콘텐츠에 8947억원의 문화산업완성보증을 지원했다. 올해는 신규공급을 1400억원으로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