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아이폰16 시리즈 사전예약을 실시한 결과, 프로 모델이 6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어 16 프로 맥스, 16, 16 플러스 순으로 예약 비중이 높았다.
연령대별 예약 고객 비중은 20~30대가 가장 많았다. 20대 고객은 전체 예약 중 35% 비중을 차지했다.
16과 플러스 모델에서는 화이트 티타늄 색상이 약 50% 수준으로 인기가 많았다. 16 프로 모델에서는 신규 출시 색상인 데저트 티타늄이 약 25%의 예약 비중을 차지했다.
LG유플러스의 사전예약에서 가장 인기 있던 모델은 '아이폰16 프로 256GB(55%)'였다. 색상은 '화이트 티타늄(34%)'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