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사랑봉사단 23명, 부산 복지관서 봉사진행 기술보증기금 전경 [사진=기보] 기술보증기금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부산 남구 소재 감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보사랑봉사단 23명은 이날 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추석 맞이 특식을 나누고 지역 농·수산물로 구성된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앞서 기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9월 동행축제' 행사기간 자매결연 전통시장인 철뚝시장에서 지역 농·수산물을 구매했으며 동행축제 구매물품을 복지관에 후원했다. 또한 추석맞이 특별봉사활동으로 고령 보행자를 위한 보행사고 예방 교육 등 '찾아가는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관련기사기보, R&D 융자연계 'BIRD 프로그램' 1단계 88개사 선정김종호 기보 이사장, 녹색산업 현장 방문해 규제혁신 논의 이상창 기보 이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문화를 조성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이 퍼져나가도록 동행축제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기보 #동행충제 #중기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연우 ynu@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