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올해도 '브랜드파워' 지방은행 부문 1위

 

광주은행이 올해도 지방은행 브랜드파워 1위를 차지했다. 사진은 26일 열린 인증식 모습 [사진=광주은행]

광주은행은 26일 본점에서 ‘2022년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지방은행 부문 1위 인증식을 가졌다.
 
올해로 24회를 맞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브랜드관리 모델로 대한민국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각 산업의 제품과 서비스,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측정하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평가제도다.
 
이번 조사는 서울과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1만 2000여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1대1 면접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광주은행은 이미지와 선호도, 이용가능성 등 로열티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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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지난 2018년 송종욱 은행장이 취임한 이래 5년 연속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지방은행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인증식에는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이성욱 노조위원장, 한국능률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광주은행의 5년 연속 1위의 수상을 축하했다.
 
한국능률협회 컨설팅(KMAC)은 이날 인증식에서 “광주은행은 금융소비자들로부터 친절하고 믿음을 주고 광주와 전남을 대표하는 안정적인 은행이라는 평가를 받았다”면서 “지역밀착경영으로 탄탄한 영업력과 디지털뱅킹에 대한 지속적인 혁신,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사명을 다하는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5년 연속 1위라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축하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앞으로도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지속적인 고객중심 지역밀착경영으로 지역과 상생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