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과학·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세계 최초와 세계 최고를 만들어내기 위해 담대한 변화를 시작하겠다"면서 과학과 정보통신 기술에 대한 적극 지원의지를 밝혔다.
윤 당선인은 21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오늘은 제55회 '과학의 날'이고, 내일은 제67회 '정보통신의 날'"이라며 "위기 속에서도 각자 자리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과학기술인 그리고 정보방송통신인 여러분의 노고에 국민을 대신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과학기술 중심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기초과학을 튼튼히 하면서 도전적인 기술 혁신에 대한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며 "꼭 필요한 인프라에는 과감하게 투자하고, 창의와 혁신을 방해하는 규제는 없애야 원천기술을 확보, 첨단기술을 선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전문가의 고언에 귀 기울이겠다. 과학기술인과 정보방송통신인 여러분께서 함께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윤 당선인은 이날 지역 민생 행보의 일환으로 전남에 위치한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방문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제철이 산업의 기본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며 "4대 수출품이 자동차와 조선인데, 이 역시도 바로 제철 산업의 동전의 양면"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제 4차 산업혁명, 탄소중립 이 모든 것을 우리 제철이 함께 실현해 나가면서 한국 산업의 힘찬 견인차 역할을 해주실 것을 믿고 기대하고 있다"며 제철 산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윤 당선인은 21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오늘은 제55회 '과학의 날'이고, 내일은 제67회 '정보통신의 날'"이라며 "위기 속에서도 각자 자리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과학기술인 그리고 정보방송통신인 여러분의 노고에 국민을 대신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과학기술 중심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기초과학을 튼튼히 하면서 도전적인 기술 혁신에 대한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며 "꼭 필요한 인프라에는 과감하게 투자하고, 창의와 혁신을 방해하는 규제는 없애야 원천기술을 확보, 첨단기술을 선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전문가의 고언에 귀 기울이겠다. 과학기술인과 정보방송통신인 여러분께서 함께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제 4차 산업혁명, 탄소중립 이 모든 것을 우리 제철이 함께 실현해 나가면서 한국 산업의 힘찬 견인차 역할을 해주실 것을 믿고 기대하고 있다"며 제철 산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