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장애인·장애인복지 유공자 23명 표창 [사진=안양시] 경기 안양시가 20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23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올해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는 상황 속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는 취소키로 하고,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 유공자에게 표창 수여식만 진행했다. 또 경기도장애인부모연대 안양시지부 이혜진 지부장과 경기도농아인협회 안양시지회 김진아 수어통역사는 장애인복지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대상자로 선정돼 시에서 대신 표창장을 전수했다. [사진=안양시] 송재환 안양시장 권한대행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구분하지 않고 서로 보듬어주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오늘 수상하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관련기사최대호 안양시장, "제2도약 안양의 가시적 성과 보여주겠다"안양시, 어린이통학 LPG차로 전환 시 700만원까지 지원 #안양시 #장애인의 날 #최대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