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양산동 게이트볼장은 기존 실외 게이트볼장과는 달리 계절·날씨에 영향 없이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언제나 즐길수 있도록 막구조물을 설치해 전천후 실내 경기장(1면, 630㎡)으로 새롭게 조성됐다.
이날 개장식 행사에는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한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게이트볼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킨 가운데 예술단 누리의 판굿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장식과 현판 제막식에 이어 오산시 게이트볼협회 동호인들의 친선경기로 마무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