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시는 전국 226개 지자체 중 자체 코로나19 검사기관은 전국에 2개소 뿐(여주, 경북 경산)이며, 수도권에는 시가 유일하다고 밝혔다.
기존 코로나19 진단검사는 경기보건환경연구원이나 민간검사 위탁기관으로 보내 검사 다음 날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보건소 자체 진단검사(RT-PCR)를 통해 4~5시간 내 정확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오는 5월중 정부정책 방향에 따라 검사대상과 운영계획을 검토해 자체검사를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