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인삼·홍삼 분야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국가인증기관인 한국인정기구(KOLAS)에서 4회 연속 인정받았다고 12일 밝혔다.
KGC인삼공사는 2010년 한국인정기구에서 처음 인정을 받은 이후 4년 주기의 재평가에서 4번째로 인정을 획득했다.
국내 홍삼 수출 시 인증받은 항목에 대해서는 별도의 시험이나 제품인증을 다시 받지 않아도 된다.
KGC인삼공사 한국인삼연구원 박만수 원장은 “국제공인시험기관 재평가 인정은 정관장의 엄격한 품질관리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것”으로 “이를 토대로 체계적인 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홍삼 글로벌 시장 리더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