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새 정부의 국정 철학을 반영한 경북도 균형발전 과제를 추진중인데, 이에 지역 현안을 반영하기 위한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고 핵심사업을 적극 건의했다.
이날 성주군은 △남부내륙철도 연계 경북서부지역 광역발전계획 수립△성주군 ~ 대구 문양역 간 경전철 건설 △무주~성주~대구 간 고속도로 건설 △조선왕조 태실 세계유산 등재 등 광역의 도움이 절실한 지역현안 과제들을 전달했다.
또한 △지방도 905호선(성주~초전 간) 4차로 확장 △지방도 905호선(동락~나정 간) 도로 건설 △지방도 923호선(도성~용신 간)도로 건설 등 인근 대도시와의 접근성 강화를 위한 교통망 확충사업에 속도를 높여줄 것을 건의하는 한편 도의 역점시책인 대구·경북 신공항과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성주~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개설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