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25개국 선수단과 자유선수 참가단 2천여 명이 참가한다.
이 대회를 유치하려고 2020년 2월 한국산악자전거연맹과 업무협약을 맺었고 지난해 7월 아시아자전거연맹은 대회 개최지로 순천을 선정했다.
전라남도는 국제경기 규모에 알맞은 대회장을 조성하려고 2021년부터 46억 원을 들여 순천 용계산 일원에 크로스컨트리 4.3㎞, 다운힐 2.8㎞, MTB지원센터, 용계쉼터를 조성했다.
우수 선수에게는 금, 은, 동메달을 수여한다.
다운힐에 12개(금 4․은 4․동 4), 크로스컨트리 15개(금 5․은 5․동 5)의 매달이 걸려있다.
가장 좋은 기록을 세운 남자 선수 1명과 여자 선수 1명은 2024년 파리 올림픽 산악자전거(MTB) 경기 출전권을 갖는다.
이 대회 성적으로 세계 랭킹 순위를 결정하게 돼 선수들은 매우 중요한 대회로 인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