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나무가 주가가 상승 중이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나무가는 이날 오전 9시 4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50원 (1.17%) 오른 1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3월 28일 나무가는 '시그봇'과 로봇용 3D 센싱 ToF 모듈 생산을 위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3D 센싱 카메라 모듈은 대상과의 거리를 판별하는 정밀 센서로 로봇의 눈을 담당하는 핵심 부품이다. 관련기사엔비디아, 실적 호조에도 '성장 둔화 조짐'에 주가 하락'취임 1주년' 맞는 양종희 KB금융 회장…'실적·주가' 두 마리 토끼 강영규 나무가 선행개발팀 상무는 "이번 협력을 통해 성장 잠재력이 큰 로봇을 3D 센싱 모듈 시장에서 양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주가 #주식 #특징주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