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프리미엄 브랜드관 C.에비뉴에서 명품 코스메틱 브랜드들을 한자리에 모은 '럭셔리 뷰티 페스타'를 오는 4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럭셔리 뷰티 페스타는 명품 화장품 쇼핑 '핫플레이스'로 거듭나기 위해 C.에비뉴가 시도하는 첫번째 대형 이벤트다. 이번 행사에는 설화수, 에스티로더, 헤라, 바비브라운, 크리니크, 비오템, 어반디케이, 비디비치와 같은 국내 외 유명 백화점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오늘의 브랜드' 테마관에서는 28일부터 설화수와 헤라, 29일 크리니크와 비디비치, 30일 비오템과 어반디케이, 4월 1일 에스티로더와 바비브라운 등 브랜드 별 단 하루 추가 할인 혜택과 사은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뷰티 페스타가 마무리되는 4월 3일에는 전 브랜드가 참여하는 앵콜 세일이 진행된다. 단, 사은품은 선착순 한정수량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는 설화수 자음2종 기초 세트부터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 헤라 블랙쿠션, 바비브라운 립틴트, 크리니크 수분크림, 비오템 올인원, 어반디케이 픽서 등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는 히트 상품 및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쿠팡의 C.에비뉴는 프리미엄 브랜드 온라인 편집숍으로 명품 뷰티부터 패션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제안한다. 3월 말에는 뉴욕 럭셔리 코스메틱 샹테카이가 새롭게 입점하며 C.에비뉴에 입점된 명품 뷰티 상품은 모두 본사 정품으로 로켓배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앞으로도 고객이 선호하는 브랜드와 상품을 분석해 주요 명품 파트너사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