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차 소동 3호선 옥수역 정상운행...원인 조사 중

2022-03-25 21:44
  • 글자크기 설정

소방당국·서울교통공사, 연기 원인 조사 중

25일 오후 서울 성동구 지하철 3호선 옥수역의 대합실 자재 창고에서 연기가 발생, 소방대원들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5일 오후 7시42분께 서울 성동구 지하철 3호선 옥수역의 대합실 자재 창고에서 연기가 발생해 상·하행 열차 모두 무정차 통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연기가 나는 현장에는 소방이 출동했고 오후 8시44분 부로 열차는 정상 운행되고 있다.

현재 다른 불길 없이 연기만 나고 있는 상황으로 파악됐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연기가 난 원인에 대해선 소방과 협력해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