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접경지역인데다 지역 불균형 속에서도 미군 반환공여지 개발, 도시재생 등의 사업으로 이를 극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GTX-A노선과 서울~문산 고속도로, 제2수도권 순환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을 확충해 도시경쟁력을 강화했다는 점도 높게 평가됐다.
수요응답버스(DRT)·천원택시 도입으로 교통소외 지역 문제를 해결한 점도 기여했다.
농민기본소득은 농업에 종사하는 농민에게 지역화폐로 월 5만원이 지급된다. 대형마트 등을 제외한 파주 지역화폐 사용처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오는 6월말 소급해 지급되며, 지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기간 내에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환수된다.
신청 대상은 파주에 연속 3년 또는 비연속 10년간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연접 시·군을 포함해 파주에 농지를 두고 1년 이상 농업에 종사해온 농민이다.
농작물 재배업뿐만아니라 축산업, 임업인도 신청할 수 있다. 단, 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농민은 제외된다.
다음달 22일까지 읍·면 거주자는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동 거주자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로 신청하면 된다. 농민기본소득 통합지원시스템으로 온라인 신청해도 된다.
파주시는 다음달 13일까지 2022년 문화예술 행사지원 사업에 참여할 예술단체를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청 분야는 전통예술·음악·연극·미술·다원예술 등 5개 분야다.
최근 3년간 2회 이상 예술활동 실적이 있는 관내 예술단체 또는 예술 관련 비영리법인이다.
이 기간 시 문화예술과 예술팀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통해 10개 내외 단체를 선정한다. 선정되면 400만~700만원 내에서 보조금을 준다.